[WTA] 스비톨리나, 가브릴로바 꺾고 ‘BNP 파리바 오픈’ 16강행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3-11 14:35:38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세계랭킹 6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8달러)’ 16강에 올랐다.
스비톨리나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다리아 가브릴로바(호주, 53위)에 1시간 46분 만에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스비톨리나는 “정말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가브릴로바와 10살 때부터 경기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잘 안다. 그를 상대하는 건 항상 어렵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그래서 내가 해야 할 것에만 집중했다. 어떻게 경기를 끝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6강에 오른 스비톨리나는 애슐리 바티(호주, 12위)와 8강을 놓고 다툰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