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총 27명 참가..11월 3~4일 개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10-28 14:33:01
2020-202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 선발회(드래프트) 참가인원이 총 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청주체육관에서 열릴 2020~2021 W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을 공개했다.
고교 1학년 시절 2018년 추계연맹전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숙명여고 문지영(183cm, C), 지난해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인 부산대 이지우(170cm, G)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 추첨은 올 시즌부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순위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지명 순서 추첨을 진행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6위~4위(삼성생명, BNK 썸, 신한은행)가 한 그룹으로 묶여 1~3순위를 정하고 정규리그 3위~1위(하나원큐, KB스타즈, 우리은행)가 한 그룹으로 묶여 4~6순위를 나눠 갖는다.
단, 신한은행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BNK 썸으로부터 한채진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이번 선발회 1라운드 지명 순서가 BNK 썸보다 앞설 경우, 1, 2라운드의 지명 순서를 BNK 썸과 맞바꾸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선발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고교, 대학 대회가 거의 열리지 않은 점을 고려해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사상 최초로 이틀간 진행되며, 윙스팬, 레인 어질리티(방향 전환 측정) 등 컴바인을 통해 구단 관계자에게 다양한 선수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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