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투어 준우승 3회' 조윤정,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2-12 14:12:59



▲ 조윤정 신임 여자 테니스 대표팀 감독(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테니스의 '레전드' 조윤정 씽크론 아카데미 코치가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1일 제9차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고 2025년 남녀 국가대표 감독 선발을 심의한 결과 조윤정 씽크론 아카데미 코치를 여자부 최종 후보로 선발했다.

조 감독은 협회 이사회와 대한체육회 승인 과정을 거쳐 2025년 대표팀 사령탑에 최종 선임된다.
 
조윤정 감독은 현역 시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세 차례 준우승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2002∼2006년 사이에 WTA 투어 단식 결승에 세 번 진출했고,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도 2002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까지 올랐다. 
 
단식 '커리어 하이' 세계 랭킹은 2003년에 기록한 45위.
 
또한 WTA 투어 복식에서는 2004년 코리아오픈에서 전미라와 한 조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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