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BNK썸 진안, 女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 '생애 첫 선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03-30 14:12:43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을 창단 첫 플레이오프로 이끈 센터 진안이 생애 처음으로 여자프로로농구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30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진안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80표 중 68표를 얻는 압도적인 득표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 9표), 신지현(부천 하나원큐, 3표)를 여유있게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BNK썸에 소속된 선수로서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2019-2020시즌 3라운드 MVP에 선정됐던 외국인 선수 다미리스 단타스(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이며, 한국 선수로는 진안이 첫 번째다.
진안은 지난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0분59초를 뛰며 20.6점, 11.0리바운드 2.0어시스트 0.2스틸을 기록했다. 진안의 6라운드 2점슛 성공률은 54.7%(47/86)을 기록했다.
특히 진안은 지난 24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32점) 기록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진안의 활약 속에 BNK썸은 6라운드를 4승1패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마치며 4위를 달리던 용인 삼성생명을 5위로 끌어내리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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