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홈코트’ 바티, ‘그리스 복병’ 사카리 꺾고 16강 선착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1-18 14:01:03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 15위)가 ‘호주 오픈(총상금 6천 250만 달러, 약 499억 5천만원)’ 여자 단식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홈 코트의 바티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그리스 복병'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43위)에 세트스코어 2-0(7-5, 6-1)으로 승리했다.
앞선 1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22위)를 잡은 이후 기세 좋게 3회전까지 올랐던 사카리는 바티의 파워와 정확도를 겸비한 서브와 스트로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승리로 바티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그랜드슬램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다리아 가브릴로바 이후 두 번째로 대회 16강에 오른 호주 여자 선수가 되었다.
바티는 지난해 ‘WTA 엘리트 트로피’ 우승부터 이번 호주오픈 전초전 격으로 출전한 ‘시드니 인터내셔널’ 준우승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티는 카롤리네 보즈니아키(덴마크, 3위)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30위) 경기의 승자와 8강행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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