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러닝 크루와 함께한 릴레이 러닝 이벤트 성료… 델타프로 EXP V3 뉴 컬러 공개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24 13:53:03
[SWTV 이지한 기자] 글로벌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서울 용산구의 도심 지하 공간을 러닝 트랙으로 재구성한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AWAKEN EKIDEN RACE)’를 열고, 팀워크와 속도감을 결합한 릴레이 러닝 경험을 선보였다.
데상트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에서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의 구간 릴레이 경주인 에키덴에서 착안한 러닝 이벤트로, 여러 주자가 정해진 구간을 이어 달리며 팀의 기록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에키덴은 개인의 기록뿐 아니라 주자 간 호흡, 구간 전략, 팀 응원이 중요한 경기 방식으로 꼽힌다. 데상트는 이러한 릴레이 요소를 도심형 러닝 이벤트로 풀어내, 러너들이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팀 단위 레이스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는 일반 러너가 참여하는 일반 부문과 러닝 크루를 초청한 크루 부문으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됐다. 6월 22일 열린 일반 부문에서는 남자 2인 릴레이, 여자 2인 릴레이, 혼성 4인 릴레이가 진행됐다.
6월 23일에는 크루 초청 부문이 이어졌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꼬뮨드서울, 서울비너스, 노룰즈러닝, 러쉬, 와우산30, 정직, 88서울을 비롯해 대구 기반의 낙원,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오디세이 러닝 크루 등 총 9개 러닝 크루가 참가했다.
이번 레이스의 특징은 일반 도로나 정식 육상 트랙이 아닌 언더그라운드 트랙을 무대로 삼았다는 점이다. 서울 도심의 지하 공간에 조명으로 코스를 연출하고, 참가자들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구간을 이어 달리도록 구성해 기존 마라톤 대회와 다른 현장감을 만들었다.
데상트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최상위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의 뉴 컬러도 처음 공개했다. 델타프로 EXP V3는 2025 JTBC 서울마라톤에서 데상트 글로벌 애슬릿 리틀 닉 킷툰두가 착용하고 우승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국내외 주요 마라톤 대회에서 러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호준 데상트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는 크루 초청 부문뿐 아니라 일반 러너들도 참여할 수 있는 부문까지 확대해 더 많은 러너들이 함께 달리는 즐거움과 팀 레이스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데상트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의 현장 스케치 영상과 사진은 데상트 러닝 공식 인스타그램 및 데상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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