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 일으킨 작품…선물처럼 다가가길” 새 시즌 앞둔 ‘엘리자벳’ 상견례 현장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7-13 13:50:2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새 시즌의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엘리자벳'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는 황후 엘리자벳 역의 린아, 이지혜, 이지수를 비롯해 죽음(Der Tod) 역의 카이, 서경수, 루케니 역의 박은태, 강홍석, 노윤 등 이번 시즌을 이끌어갈 주역들과 창작진이 참석했다.
창작진과 배우들은 이번 여섯 번째 시즌의 방향과 새로운 해석을 공유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본격적인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는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기존 시즌에서 활약해온 배우들과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췄다.
이날 상견례에서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엘리자벳’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자, 2012년 초연 당시 한국 뮤지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한국 초연 이후 1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지난 시즌 이후 창작진과 수많은 논의와 고민을 거쳐 작품을 다듬어온 만큼, 관객과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리자벳’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오스트리아 제국을 배경으로, 자유를 갈망했던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그의 곁을 맴도는 초월적 존재 죽음의 관계를 그린 뮤지컬 작품이다.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섯 차례의 시즌을 거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엘리자벳’은 오는 8월16일~11월15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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