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음악의 거장 전수경, 6년 만에 ‘WINTER’ 앨범 발매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2-22 13:31:01
[SWTV 이지한 기자] 광고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전수경 음악감독이 지난 2019년 앨범 ‘여, 행하라’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 ‘WINTER’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재킷 아트부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앨범 커버에는 해외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붉은 산수’의 이세현 작가 작품이 사용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한국적 산수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전 감독은 이번 앨범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Andnew(앤드뉴), pac odd 등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락, 재즈, 아카펠라, 발라드,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시도했다.
이는 광고음악을 통해 축적해온 전 감독 특유의 서정성과 완성도 위에 동시대적 감각과 신선한 사운드를 더한 ‘전수경다운’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음원은 메타 사운드 컬렉션으로 등록돼 있어 전 감독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디지털 콘텐츠 환경 전반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수경 감독은 지난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ATTSEOUL 라운지에서 앨범 ‘WINTER’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음악적 세계관을 관객과 공유했다.
한편 ATTSEOUL은 광고, 커머스, 음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브랜드와 사람의 관계를 확장해온 콘텐츠 그룹이다. 종합광고대행사로서 축적한 전략적 통찰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본질적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SNS 기반 D2C 커머스를 통해 삶의 감각과 취향을 세심하게 큐레이션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해 왔다.
이 가운데 음악을 중심으로 한 Attraction은 아티스트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 브랜드 협업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통한 문화적 창조와 시너지를 실현하는 핵심 영역으로, 광고와 커머스를 감성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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