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샤라포바, 한 달 만에 코트 복귀...신시내티 마스터스 출전
윤어진
sportswkr@naver.com | 2019-07-31 13:26:59
샤라포바는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열리는 신시내티 마스터스(총상금 294만4천486달러)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샤라포바는 올 시즌 어깨와 손목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도 호주 오픈에서 16강에 오른 이후 프랑스 오픈은 부상으로 건너뛰었고, 이달 초 윔블던에서도 1회전 경기 도중 왼쪽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윔블던 이후 대회 출전을 미뤄왔던 샤라포바는 '프리미어5' 등급 대회인 이번 신시내티 마스터스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코트로 복귀하게 됐다.
샤라포바와 함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50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윌리엄스 역시 이달 초 윔블던 1회전에서 15세 소녀 코리 가우프(미국, 146위)에 패해 탈락한 이후 한 달 만에 코트에 복귀하게 됐다.
안드레 실바 신시내티 오픈 디렉터는 "마리아와 비너스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챔피언들"이라며 "두 선수 모두 다음 주 대회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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