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전 우리은행' 존쿠엘 존스, 美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MVP 등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9-29 13:17:22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무대에서 활약했던 존쿠엘 존스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WNBA는 29일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 결과 총 49표 가운데 1위 표 48표를 받은 존스가 2021시즌 정규리그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코네티컷 선 소속의 존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9.4점에 11.2리바운드, 2.8어시스트, 1.3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존스의 활약에 힘입어 코네티컷은 정규 리그 전적 26승 6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진출 전인 2016시즌 WNBA에서는 6.8점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존스는 우리은행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돌아간 2017시즌 WNBA에서는 15.4점, 11.9리바운드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시즌 WNBA 기량 발전상을 받고 올스타에도 뽑힌 데 이어 2018년에는 식스맨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공로를 인정 받으며 MVP의 영예까지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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