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자라 라슨, 9년 만에 한국 온다…10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5-27 13:15:0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젠지(Gen Z) 세대의 인터넷을 휩쓴 서머퀸 자라 라슨이 처음으로 내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앨범 발표 이후 진행 중인 동명 타이틀 투어의 일환으로, 첫 내한 이후 9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되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재조명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먼저 클린 밴딧(Clean Bandit)과 함께한 ‘심포니(Symphony)’는 지난 2024년 물 위로 뛰어오르는 돌고래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이 밈으로 인기를 끌며 틱톡 빌보드 톱 5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러한 돌고래 밈 트렌드를 반영한 앨범 [미드나잇 선]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동명 타이틀곡은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팝 레코딩’ 부문 후보에 올랐다.
또 투어 중 팬을 무대 위로 초대해 함께 춤을 춘 영상이 화제를 모은 ‘러쉬 라이프’는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올해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재진입했다.
여기에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와 협업한 ‘스테이트사이드(Stateside)’ 리믹스 버전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Alysa Liu)의 갈라쇼 댄스로 바이럴 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 6위, 글로벌 200 차트 1위까지 오르게 된다.
한국과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자라 라슨은 지난 2017년 아시아송페스티벌로 처음 한국을 찾았고, 이후 케이팝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선보였다. BTS 월드 OST ‘어 브랜드 뉴 데이(A Brand New Day)’ 곡작업과 보컬로 참여했고,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와 태연 ‘멜트 어웨이(Melt Away)’ 작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자라 라슨 내한공연은 오는 10월5일 오후 7시30분,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6월1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6월8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된다. 또 트립닷컴 사용자는 6월9일 오후 12시부터 6월10일 오전 11시59분까지 트립닷컴 앱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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