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9차 대회 리드 銅…시즌 '올 포디움' 유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9-06 12:52:45

▲ 서채현(사진: 대한산악연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2026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9차 대회 리드에서 동메달을 획득, 시즌 '올 포디움'을 유지했다. 
 
서채현은 6일(한국시간)_ 슬로베니아 코페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32+를 기록,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42+)과 브룩 라부트(미국·3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서채현은 45+로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오른 뒤 애니 샌더슨(미국·32+)과 동률을 이뤘지만 준결승 성적에서 앞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출전한 월드 클라이밍 시리즈 리드 5개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5개의 메달(은메달 1개·동메달 4개)을 목에 건 서채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메달 획득의 전망을 밝혔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출전한 월드시리즈 리드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곧 있을 아시안게임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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