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 10승' 박지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분과위원장 재선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3-27 12:26:21

▲ KLPGA 선수분과위원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맞게 된 박지영(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10승을 거두고 있는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분과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박지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선수분과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부위원장엔 김지현, 간사엔 박민지가 뽑혔고 박현경과 임희정은 각각 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다.

박지영은 "날 믿고 한 번 더 뽑아준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선수분과위원장을 처음 맡아 지난 2년 동안 협회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은 박지영은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나 동료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KLPGA투어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박지영은 특히 지난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상금 순위 3위, 대상 포인트 3위, 평균 타수 2위에 올라 기량 면에서도 투어 최정상급의 선수로서 입지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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