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닥터 섬보이’ 출연…신예은과 특별한 가족 케미 예고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6-01 12:02:38
[SWTV 유병철 기자]배우 길해연이 따스한 힐링을 품고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일 “길해연이 오늘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길해연은 극 중 육하리(신예은 분)의 할머니 오미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오미자는 편동도의 터줏대감이자, 손녀인 육하리를 애지중지 키워낸 인물. 거친 섬 생활 속에서도 손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내어주는 헌신적인 사랑을 지녔으며, 때로는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손녀의 애교를 받아주는 따스하고 넉넉한 품을 가졌다.
길해연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깊은 눈빛을 더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K-할머니’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 인물의 복잡다단한 결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서사의 설득력을 높여온 길해연이기에 이번 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길해연이 ‘닥터 섬보이’에서 손녀 육하리 역의 신예은과 선보일 끈끈하고도 애틋한 호흡은 작품의 감정선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1일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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