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대구시청 정지인, 신인왕 타이틀도 석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4-28 11:59:42
[SWTV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던 대구광역시청의 정지인이 신인왕 타이틀까지 석권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8일 정지인을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왕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대구시청의 지명을 받은 정지인은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109골을 넣고 어시스트 48개를 기록했다.
정지인은 "평생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팀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 베스트 7에는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 레프트백 우빛나(서울시청), 센터백 강경민(SK), 라이트백 이혜원(부산시설공단), 레프트윙 서아루(광주도시공사), 라이트윙 전지연(삼척시청), 피벗 김소라(경남개발공사)가 선정됐다.
또 기록에 의한 시상에서는 이혜원이 득점상, 강경민이 어시스트상을 받았고, 골키퍼상은 박조은(SK)이 수상자가 됐다.
이혜원은 베스트 7과 득점상, 베스트 에너지상 등 3관왕이 됐다.
홈 경기 마케팅 등 팬 친화적인 활동이 뛰어난 팀에 주는 베스트 팀 상은 부산시설공단, 심판상은 배성현, 구본옥 심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삼척시청을 제압, 챔프전 시리즈 전적 2전 전승으로 정규리그와 챔프전 통합 우승을 달성하는 것으로 H리그가 두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삼척시청의 골키퍼 박새영, 챔피언결정전 MVP는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골키퍼 박조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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