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몽베르 첫 우승 인연' 황유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R 인터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17 11:37:22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돌격대장' 황유민(롯데)이 16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3라운드에서 이글 한 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한 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사흘간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공동 17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올 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을 포함해 4차례 톱10에 진입한 횡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5번째 톱10에 도전하고 있다.
3라운드 종료 결과 선두 홍정민(CJ, 22언더파 194타)과는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우승 경쟁을 펼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톱10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황유민은 지난 2023년 현재 대회가 진행중인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수확한 바 있다.
Q. 사흘 동안 경기 마친 소감은?
Q. 오늘 더블보기가 하나 있었고, 이글도 하나 기록했는데 등락이 있었던 경기였다. 마음에 드는 플레이와 아쉬운 부분은?
A. 사실 오늘 마음에 드는 플레이는 딱히 없었다. 더블보기 자체보다는, 그린 위에서 3m 이내 퍼트를 여러 번 놓친 게 많이 아쉽다.
Q. 해외 대회를 다녀오고 국내 대회까지 이어지며 강행군을 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부담은 없는지?
A. 상반기에는 외국을 오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하반기 시작 전에 3주 정도 휴식을 해서 지금은 체력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
Q. 올 시즌 후 미국 무대에도 도전을 앞두고 있다.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A. 샷의 편차를 줄이려고 다듬고 있고, 코스는 아직 잘 모르지만 5일간 무너지지 않고 치려면 숏게임이 잘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Q.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싶은지?
A. 오늘처럼 보기나 더블보기 같은 실수를 줄이고, 마지막 날은 마음 편안하게 재미있게 치면서 마무리하고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