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주, 김가영 LPBA투어 3연승 저지…휴온스 챔피언십 8강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25 11:36:49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백민주(크라운해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3연승을 저지했다. (사진: P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백민주(크라운해태)가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3연승을 저지했다. 
 
백민주는 2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가영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 이번 시즌 처음으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백민주는 1세트 11:6(11이닝) 2세트 11:2(5이닝)로 이기며 빠르게 두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도 10:9로 앞서갔지만, 김가영이 13이닝째 뱅크샷을 성공하며 11:10으로 역전에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백민주가 5:6으로 뒤지던 8이닝부터 2-3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11:9(9이닝) 역전승,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2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김다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5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준우승자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은 팀 동료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3:0으로 돌려세웠고, 김민아(NH농협카드)는 강지은(SK렌터카)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 8강 한 축을 맡았다. 
 
이밖에 이신영(휴온스) 황민지(NH농협카드) 김상아 박정현(이상 하림)도 8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6일차인 25일에는 오후 2시30분에는 백민주-임경진, 이신영-김민아의 LPBA 8강 제1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7시30분에는 김상아-박정현, 황민지-스롱의 LPBA 8강 제2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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