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광명시 지역 자율방재단 대상 ‘현장 대응 교육’ 실시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9-01 15:29:30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기도 광명시 지역 자율방재단 7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재난 현장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재해구호 체계 및 관련 법령 ▲재난피해자 심리구호 및 활동가 자기관리 ▲임시주거시설 쉘터 설치 등 현장 구호활동 실습 ▲응급처치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실제 구호자원과 임시주거시설 쉘터를 직접 설치해 보는 체험형 실습과 다양한 응급 상황에 맞춘 처치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 재난피해자를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뿐 아니라 현장 지원 인력의 간접외상을 예방하는 자기관리 기법을 습득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재난 발생 시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구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1년 설립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해구호법에 지정된 법정 구호단체이자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자연재난 피해 성금을 배분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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