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5번째 톱10 도전' 성유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3R 인터뷰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8-17 11:12:37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성유진(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에서 사흘간 꾸준한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시즌 5번째 톱10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성유진(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에서 사흘간 꾸준한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시즌 5번째 톱10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성유진은 16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사흘간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공동 1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선두 홍정민(CJ, 22언더파 194타)와는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우승 경쟁을 펼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톱10 진입이 유력한 위치다. 
 
앞서 성유진은 2022년 초대 대회에서 컷 탈락 했고, 2023년과 지난해에는 불참했다. 몽베르 코스에서 열린 대회 성적은 2023년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5위가 최고 성적이다. 
 
다음은 성유진의 일문일답

 
Q.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오늘만 5타를 줄였는데 사흘 동안 경기 소감은?
A. 비가 그친 뒤 습도도 높고 해가 떠서 굉장히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든 3일을 보낸 것 같다.

Q. 이틀 동안 6언더를 쳤는데, 오늘 하루만 5타를 줄였다. 오늘은 어떤 부분이 잘 됐다고 생각하나요?
A. 사실 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찬스에서 버디가 나왔던 것 같다. 공격적으로 하기보다는 수비적인 플레이가 오늘은 빛을 발한 것 같다.

Q. 최근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도 그렇고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는데,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A. 노력을 많이 했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 했다. 연습량을 고등학교 시절만큼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그 노력이 빛을 본 것 같다.

Q. 더운 날씨와 추운 날씨에서의 플레이,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A.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더운 게 낫다. 추우면 부상 위험도 크고, 비거리도 줄고,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게 낫다.

Q.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는 어떤 부분에 집중하려 하는지?
A. 오늘처럼 욕심내지 않고 수비적으로 치면서 찬스가 왔을 때 잡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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