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치지마, 마드리드 오픈 테니스 준준결승행 '돌풍'…생애 첫 WTA1000 8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4-30 11:08:07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56위에 올라 있는 일본의 우치지마 모유카가 WTA 1000 시리즈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896만3,700달러)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돌풍의 행보를 이어갔다.
우치지마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22위)에 세트 스코어 2-0(6-4, 7-6)승리를 거뒀다.
우치지마가 WTA 1000 시리즈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TA투어 데뷔 이후 지난 2022년 단 한 차례만 투어 8강에 오른 경험이 있는 우치지마는 이달 들어 지난 주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WTA250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2주 연속 투어 8강에 진출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우치지마는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17위)를 상대로 대회 4강 진출에 도전한다. 17번 시드의 스비톨리나는 16강전에서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82위)를 세트 스코어 2-0(6-3 6-4)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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