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출시 한 달 만에 ‘RIA 계좌’ 2만좌 돌파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4-23 13:23:33
[SWTV 김경란 기자] 키움증권은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계좌가 출시 한 달 만에 2만좌를 돌파(4월20일 기준)했다고 23일 밝혔다.
RIA 계좌에 가장 많이 입고된 해외주식 종목은 엔비디아로, 전체 RIA 계좌 입고 잔고의 20%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테슬라, SOXL(미국 반도체 3배 ETF), 팔란티어테크(PLTR), 알파벳(GOOGL) 등순이었다.
RIA는 해외 주식 매도 대금을 국내 주식 등에 1년 이상 장기 재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로, 지난해 12월23일 (결제)기준 보유한 해외주식을 입고 후 매도하면 올해 1월1일~5월31일 매도 분에 대해 일정 요건 충족 시 양도세를 최대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절세 혜택을 활용해 국내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키움증권의 넓은 개인투자자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올해 말까지 RIA 개설 고객 대상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혜택 및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RIA 개설 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지급, 해외주식 입고 후 매도 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별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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