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야스트렘스카, 베키치 제압...엘리트 트로피 첫 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9-10-24 11:06:34
우크라이나의 '신성'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세계랭킹 24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엘리트 트로피(총상금 241만9천844 달러) 첫 승을 신고했다.
야스트렘스카는 23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대회 단식 '어제일리어' 조 경기에서 돈나 베키치(크로아티아, 20위)를 9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6, 6-2)로 제압하고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야스트렘스카는 먼저 1승을 거두고 있는 같은 조의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10위)를 상대로 승리하면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준결승 진출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베키치는 앞서 베르텐스에 패한 데 이어 야스트렘스카에게까지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소피아 케닌(미국, 12위)과 앨리슨 리스케(미국, 19위)의 '카멜리아' 조 경기는 케닌이 7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4, 6-4) 승리,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로즈' 조의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18위)은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22위)에 세트 스코어 2-1(6-2, 3-6, 6-1) 승리를 거뒀다. 앞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4위)에 패했던 사카리는 이로써 대회 2연패로 4강행 경쟁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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