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금융권 사이버 위협 확산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김경란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07 12:58:05


[SWTV 김경란 기자] 수협중앙회는 지난 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금융권의 연쇄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주요 은행을 넘어 제2금융권까지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좀더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 수협이 금융권 사이버 위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마련했다. [사진=수협]
 
노 회장은 “금융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고객의 신뢰와 정보다”며 “이 기반이 무너지면 회복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 자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 공격에 취약점이 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요인을 빠짐없이 점검해 소중한 우리의 자산을 지키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것만이 앞으로 추가적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가장 큰 대비책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전 임직원의 보안 의식을 제고하고, 금융권 사이버 공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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