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베르텐스, 야스트렘스카 잡고 엘리트 트로피 준결승 선착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9-10-25 10:58:16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0위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의 신성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24위)를 꺾고 WTA 엘리트 트로피(총상금 241만9천844 달러) 준결승에 선착했다.
베르텐스는 24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대회 단식 '어제일리어' 조 경기에서 야스트렘스카를 8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완파했다.
앞서 올해 차이나오픈에서 한 차례 야스트렘스카를 꺾었던 베르텐스는 이로써 야스트렘스카와의 상대전적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돈나 베키치(크로아티아, 20위)를 잡은 데 이어 야스트렘스카까지 잡아낸 베르텐스는 어제일리어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이번 대회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가장 먼저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 밖에 매디슨 키스(미국, 13위)와 페트라 마르티치(크로아티아, 15위)의 '오키드' 조 경기에서는 키스가 2-0 (6-3, 6-4) 완승을 거두고 1승1패를 기록, 25일 열리는 마르티치와 젱 사이사이(중국, 40위) 경기결과에 따라 조 1위와 준결승 진출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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