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강민구배 이어 블루원배 아마추어 골프 2연패 도전…23일 개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7-22 10:55:37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 오수민(신성고2)이 강민구배에 이어 블루원배
2연패에도 도전한다.(사진: KLPGT)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 오수민(신성고2)이 강민구배에 이어 블루원배 2연패에도 도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KGA 회원사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서·중 코스(파72)에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 방식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12세이하부 남녀 16명씩, 15세이하부 남녀 28명씩, 18세이하부 남녀 44명씩이 출전한다.

2라운드 결과 12세이하부 남녀 9명씩, 15세이하부 남녀 15명씩, 18세이하부 남녀 24명씩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스코어가 가장 적은 선수가 각부별 우승자가 된다. 최저 스코어가 동점일 경우 카운트 백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오수민은 이번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수민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제45회 퀸시리키트컵 2025 저팬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관왕 2연패에 성공했고, 지난 달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강민구배 제49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바 있다. 
 
오수민은 이번 블루원배 2연패를 달성한 다음 올 시즌 최대 도전 과제인 'US 위민스 아마추어 오픈' 우승 도전에 나선다. 
 
US 위민스 아마추어 오픈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오레곤주 밴든 듄스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편, KGA와 이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14·15대 KGA 회장)의 골프사랑과 한국 골프발전을 위한 의지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주니어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매년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을 4일간 무상 지원하고, KGA에 골프발전기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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