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초고령사회 대응 논의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05 16:41:00
[SWTV 강철 기자] 대한민국이 심각한 저출산 기조와 초고령사회에 직면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노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협력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4일 김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과 고령화사회 대응 및 연금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주 이사장과 김진오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 가속화가 연금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민이 신뢰하는 연금제도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과 공단의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진오 부위원장은 “국민연금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공적연금 제도인 만큼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단이 안정적인 기금운용과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성주 이사장은 “지난해 연금개혁을 통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높였고, 올해는 초고령사회에서 당면할 치매문제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기 위해 치매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며 “앞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후소득보장 강화와 노후 준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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