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 여자프로농구 데뷔 첫 라운드 MIP 선정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2-14 10:38:07

▲ 키아나 스미스(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가 여자프로농구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라운드 기량발전상(MIP) 수상자로 선정됐다. 
 
1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스미스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flex 5라운드 MIP' 선정을 위한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투표에서 35표 중 22표를 득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미스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I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미스는 지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23초를 뛰며 14.2점 4.8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3점슛 부문에서는 28개를 던져 15개(전체 1위)를 성공시켜 53.6%(전체 2위)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스미스의 활약 속에 삼성생명은 5라운드 5경기를 4승 1패로 마쳐 리그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었다. 
 
스미스는 특히 지난달 28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 4쿼터 막판 3점슛을 집중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데 이어 지난 5일에는 리그 '2강'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4쿼터와 연장전에서 다시 한 번 득점포를 집중시키며 삼성생명이 시즌 5경기 만에 우리은행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생애 첫 라운드 MIP 수상자로 선정된 스미스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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