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3차 리드 은메달…2개 대회 연속 시상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05 10:38:3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서채현은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3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에린 맥니스와 나란히 완등에 성공했다.
앞선 2차 대회에서 맥니스와 공동 금메달을 차지했던 서채현은 2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또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며 "예선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준결승과 결승 모두 좋은 등반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여자부 스피드 종목에 출전한 정지민(서울시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9초00을 기록, 아디 아시 카덱(인도네시아·7초27)에게 밀려 4위에 올랐다.
지난 월드컵 2차 대회 준우승자인 정지민은 경기 초반 카덱을 앞섰지만, 중반부에 미끄러지는 실수가 나와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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