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맞춤형 정책 연계 ‘청년정책 종합상담’ 운영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10-13 10:30:33
[SWTV 이지한 기자]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전국 17개 광역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과 서비스를 좀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정책 종합상담’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재단의 ‘2026 전국 청년정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청년정책 이용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으로 ‘정보 접근성 개선’(25.4%), ‘맞춤 안내’(15.3%) 등이 꼽혔다.
상담은 전국 17개 광역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된다. 광역센터는 지역 청년을 직접 상담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정책과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또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종합상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지원, 광역센터간 소통과 협력, 상담사례 발굴 및 개선 등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시범사업 시작 이후 장기간 미취업 상태였던 A씨는 구직 문제로 종합상담을 신청했고, 상담 과정에서 취업 문제와 함께 정서적 소진 등 다른 어려움도 확인돼 구직 지원뿐 아니라 마음건강과 생활지원 등 현재 상황에 필요한 정책과 지원정보를 함께 안내받았다.
한편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이번 시범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상담사례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국무조정실 및 광역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종합상담 체계를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 또 향후 시범사업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기초 청년지원센터까지 종합상담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 종합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중앙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거주 또는 활동지역의 센터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 전에는 지역별 상담 운영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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