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년 만에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복귀…뉴질랜드 20점차 대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6-29 10:27:52

▲사진: FIBA 홈페인지 캡쳐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2년 만에 18세 이하(U-18) 아시아컵 4강에 복귀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뉴질랜드와 4강 진출 결정전에서 이민지(숙명여고, 25점, 8리바운드)와 정현(숭의여고, 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86-66, 20점차 완승을 거뒀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5위에 머물러 2023년에 열린 19세 이하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던 한국은 이로써 2년 만에 대회 4강에 복귀,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5년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29일 220cm의 '괴물 센터' 장쯔이가 버티고 있는 홈팀 중국을 상대로 20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20년 전인 200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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