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대희 "이모카세 아닌 삼촌카세" 문화 충격 왜?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9-03 10:23:40
[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불맛’이 등장한다. 중국 타이닝을 찾은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거대한 소 등뼈에 불길이 치솟는 진귀한 요리쇼를 눈앞에서 목격한다.
오는 5일 밤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4회에서는 상하이에 이어 타이닝으로 이동한 ‘독박즈’가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행에 나선다.
다섯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화려한 불쇼의 주인공은 타이닝에서 이름난 스타 셰프 잔쭝린이다. 그는 현지 미식협회를 이끄는 회장이자 SNS 팔로워 1300만 명을 보유한 인물로, 타이닝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독박즈’를 위한 저녁 만찬을 직접 준비한다.
특히 이번 만남은 김준호의 인맥을 타고 성사돼 웃음을 더한다. 잔쭝린이 ‘김준호의 아는 형님의 아는 형님의 지인’이라는 복잡한 관계로 연결된 것. 잔쭝린과 처음 대면한 김준호는 그의 모습을 살펴보더니 “가수 육중완 느낌이 있으시네~”라며 단숨에 친근감을 드러낸다. 잔쭝린도 처음 만난 김준호를 힘차게 끌어안으며 남다른 친화력으로 화답한다.
반면 잔쭝린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은 김준호는 “귀가 얼얼해”라며 고막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만나자마자 범상치 않은 텐션을 주고받은 두 사람 덕분에 저녁 식사 역시 시작 전부터 흥이 달아오른다.
잔쭝린은 곧바로 자신의 주특기인 요리로 진가를 발휘한다. 타이닝에서 나는 식재료를 즉석에서 손질하며 멤버들에게 하나씩 현지 음식을 내놓는다.
그중 ‘독박즈’의 시선을 사로잡은 메뉴는 ‘생선 머리 두부탕’이다. 타이닝을 대표하는 명승지 대금호에서 잡은 민물생선 ‘대두어’를 이용한 현지 대표 음식이 식탁에 오른 것.
멤버들은 생선 머리와 두부가 어우러진 국물을 조심스럽게 맛본 뒤 예상 이상의 깊은 풍미에 감탄한다. 특히 오랜 시간 푹 고아낸 듯한 진한 맛에 “국물이 사골처럼 진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첫 요리부터 제대로 입맛이 열린 다섯 사람 앞에는 또 다른 현지 음식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와 잔쭝린만의 조리법이 더해진 메뉴가 계속 이어지자 김대희는 급기야 “이건 이모카세가 아니라 삼촌카세네~”라고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잔쭝린은 마지막까지 평범하게 끝내지 않는다. 압도적인 크기의 소 등뼈 요리를 꺼내며 만찬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리 과정이다. 잔쭝린은 ‘독박즈’가 지켜보는 앞에서 소 등뼈에 직접 불을 붙이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순식간에 불길이 올라오면서 단순한 저녁 식사가 하나의 요리 공연으로 변신한다.
멤버들도 자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홍인규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불쇼에 “와! 이건 진짜 1,000만 뷰 각이다!”라며 놀라움을 터뜨린다.
1300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스타 셰프의 손맛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 ‘독박즈’가 타이닝에서 어떤 먹방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대금호의 대두어를 활용한 깊은 국물 요리부터 불길에 휩싸인 소 등뼈까지, 그동안의 여행과는 또 다른 차원의 현지 미식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앞서 전주 여행에서는 개그맨 곽범이 여행 친구로 합류해 '독박즈' 5인방과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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