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오스카 입성한 ‘코다’ 에밀리아 존스, 로맨스릴러 ‘캣퍼슨’으로 컴백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4-05-28 10:21:00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코다’로 20살에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은 에밀리아 존스가 ‘캣퍼슨’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8살의 나이에 아역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한 영국 출신의 배우 에밀리아 존스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번 영화에서 에밀리아 존스는 설레던 데이트의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닥뜨리는 대학생 '마고'를 연기한다. ‘캣퍼슨’의 연출과 스토리에 대해 그는 "시나리오 속 인물들의 감정과 장르의 변화가 흥미로웠다"며 무척 어둡고 감정적으로 힘든 장면을 찍다가도 다른 날에는 웃고 낄낄 거리는 장면을 찍었던 경험 자체가 코미디 영화 같았다고 묘사했다.
또,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마고'에 대해 "제 생각에 마고는 여전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무척 사랑스럽지만 복잡한 일이다. 그건 '로버트'도 마찬가지다.영화 속에서 두 사람 모두의 감정이 요동친다"며,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추측하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복종시킬 때, 이 영화를 통해서 미숙한 스무 살이 된 기분이 어떤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한편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에밀리아 존스)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니콜라스 브라운)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로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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