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행안부와 서울 쪽방촌서 폭염 구호…시설 점검·냉방물품 지원

강철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7-13 20:13:20


[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1일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일대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호활동은 쪽방촌 주민의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돕고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니클로, 신한금융그룹, BGF리테일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 지난 11일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 일대에서 폭염 취약계층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이날 현장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등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쪽방촌 일대의 폭염 대응 시설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건넸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현장에서 ▲유니클로가 후원한 하계 의류 100세트 ▲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제작된 긴급구호키트 100세트 ▲BGF리테일이 후원한 이온음료 및 간식류 400세트 ▲희망브리지가 제작한 마음샤워꾸러미 1000세트를 지원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은 후원기업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재난 사전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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