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아자렌카, 스비톨리나에 짜릿한 역전승…상대전적 3승 무패
‘인터나시오날리 BNL 디탈리아’ 3회전 진출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5-15 10:10:57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51위)가 ‘디펜딩 챔피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5위)를 잡았다.
아자렌카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터나시오날리 BNL 디탈리아(총상금 345만 2천538달러)’ 2회전에서 스비톨리나에 세트스코어 2-1(4-6, 6-1,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자렌카는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의 맞대결에서 스비톨리나를 꺾으며 상대전적 3승 무패로 절대적 우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아자렌카는 “정말 극적인 경기였다. 비를 포함해 여러 조건이 좋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내 경기를 풀어갈 수 있어서, 그 결과 승리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16강에 진출한 아자렌카는 다니엘 콜린스(미국, 30위)를 상대로 대회 8강에 도전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