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이탈리아 지부 설립…미켈라 김 신임 대표 선임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9-03 10:07:11
[SWTV 이지한 기자]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GINCON)는 유럽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첫 거점으로 ‘GINCON Italy’를 설립하고, 한·이 문화교류 전문가 미켈라 김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GINCON Italy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문화·관광·콘텐츠·비즈니스 분야를 연결하는 현지 교류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GINCON은 GINCON Italy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 발굴 및 ‘GINCON Italy Ambassador’ 네트워크 구축 ▲한국·이탈리아 인플루언서 교류 ▲문화·관광·콘텐츠 공동 프로젝트 ▲K-브랜드의 이탈리아 진출 및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켈라 김 대표는 “그동안 이탈리아에서 쌓아온 문화·예술·비즈니스 분야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인플루언서와 기업, 문화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GINCON Italy가 단순한 해외 지부를 넘어 양 국의 새로운 문화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켈라 김 대표는 오랜 기간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한국과 이탈리아를 연결해 온 문화·비즈니스 교류 전문가로, 한이문화예술협회 회장을 맡아 양 국의 문화예술 교류 추진은 물론 한국의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고 현지 문화계와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기관 및 국내 기업과 협력해 문화·관광·콘텐츠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등 민간 차원의 한·이 교류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밀라노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계와 기업, 언론·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성균 GINCON 대표는 “GINCON Italy는 GINCON의 유럽 네트워크의 첫 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켈라 김 대표가 가진 이탈리아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와 문화·산업 네트워크에 GINCON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결합해 양 국의 인플루언서와 기업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한국의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유럽과 만날 수 있는 기반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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