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시즌 레전드 총집결 '팀 전쟁 시작된다'
김지연 기자
starlif6@naver.com | 2026-06-02 10:06:12
[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가 올여름 선보이는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역대 시즌 핵심 플레이어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월 공개를 앞둔 ‘피의 게임X’는 ‘피의 게임’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극한의 경쟁 속에서 펼쳐지는 전략·심리·생존 게임을 담아낸다. 시즌마다 예상을 뒤엎는 전개와 치밀한 두뇌 싸움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새로운 시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개인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팀 단위 대결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속한 팀의 명예를 걸고 협력과 배신, 연합과 견제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
제작진이 공개한 1차 참가자 명단에는 각 시즌을 대표했던 얼굴들이 포함됐다. 시즌1 팀에는 우승자 이태균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게임을 해설해왔던 이상민이 직접 플레이어로 변신해 합류했다. 여기에 전 야구 국가대표 정근우와 박지민까지 가세해 눈길을 끈다.
시즌2 진영은 우승 경험이 있는 이진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한 존재감을 남겼던 하승진과 현성주, 윤비가 함께하며 강력한 전력을 구축했다.
시즌3 팀도 만만치 않다.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홍진호와 서출구를 비롯해 최혜선, 허성범이 합류하며 전략형 플레이어 집단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참가자들 외에도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인물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정체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예고됐다. 눈을 가린 채 묶여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함께 상징적인 탈출 미션이 등장해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무엇보다 시즌을 대표했던 플레이어들이 같은 편이 되거나 적으로 마주하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심리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경험과 실력, 팀워크까지 모두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어느 시즌 출신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피의 게임'은 지난 2021년 11월 첫 선을 보인 후, 무려 4개의 시즌이 제작될 만큼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했다. 4번째 시즌인 이번 '피의 게임X'에 화제의 출연자들이 이름을 올린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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