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스토서, 5년 만에 시불코바 완파… ‘시드니 인터내셔널’ 2회전행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1-08 10:05:05

▲ 사진 : 시드니 인터내셔널 공식 인스타그램
 
호주의 베테랑 테니스 선수 사만다 스토서(세계랭킹 73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드니 인터내셔널(총상금 82만 3천 달러)’ 1회전에서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 26위)를 꺾었다.

스토서는 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시불코바에 세트스코어 2-1(3-6, 6-3,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거뒀던 스토서는 이번 시즌 와일드카드로 대회 본선에 출전했다. 1회전부터 라이벌 시불코바를 만난 그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스토서와 시불코바는 이전까지 총 7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2009년 첫 맞대결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다섯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스토서가 승리했으나, 2017년 ‘도하 오픈’ 이후 최근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시불코바가 승리했다.

여덟 번째 펼쳐진 맞대결에서 스토서는 처음으로 3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가며 역전승으로 5년 만에 승리를 챙겼다.

2회전에 오른 스토서는 티메아 바친스키(스위스, 192위)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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