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크비토바, 아자렌카에 완승…‘상트페테르부르크 트로피’ 2연패 순항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1-31 10:00:30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세계랭킹 2위)가 4년 만에 만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51위)를 무난히 제압했다.
크비토바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총상금 82만 3천달러)’ 단식 2회전에서 아자렌카에 세트스코어 2-0(6-2, 7-6)으로 승리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톱시드를 배정 받은 크비토바는 이날 승리로 대회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경기 종료 후 크비토바는 “이제 막 멜버른에서 돌아와서 훈련을 하고 경기를 치른 첫 날인데, 경기를 잘한 것 같다”며 “이곳의 관중들은 항상 놀랍다. 다시 이 대회에서 경기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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