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vs. 챔피언'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20일 여수 개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6-01 09:57:30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과 일본의 클럽 핸드볼 챔피언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핸드볼연맹(KOHA)는 ‘신한 super SOL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in 여수’가 오는 20일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핸드볼 H리그와 일본 리그 H를 대표하는 남녀 최강 챔피언 팀들이 맞붙는 국제 교류전으로, 양국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한 첫 공식 슈퍼매치.
이번 대회에는 25-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녀 통합 우승팀인 인천도시공사와 SK슈가글라이더즈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남자부 대표 인천도시공사는 25-26시즌 빠른 공격 전개와 강한 압박 수비를 앞세워 H리그 정규리그 14연승을 달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결정전까지 제패하며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이요셉이 정규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는 오는 14일 열리는 25-26시즌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통해 남녀 대표팀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슈퍼매치에 참가하게 될 팀들은 오는 19일 입국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남녀 슈퍼매치는 단판 승부로 펼쳐지며, 각 경기 승리 팀에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남자부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1시 20분, 여자부 경기는 오후 3시 20분에 열린다. 남자부 경기는 KBS N이, 여자부 경기는 KBS1이 생중계한다. 맥스포츠TV와 온라인 네이버, 다음, 리그H TV(일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핸드볼 H리그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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