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단비, 배혜윤 제치고 통산 10번째 라운드 MVP

정규리그 1라운드 블록, 공헌도 전체 1위
11월 4일 KB스타즈전 개인 통산 5번째 트리플더블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11-21 09:50:09

▲ 김단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단비(아산 우리은행)가 개인 통산 10번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단비는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 선정을 위한 기자 투표에서 101표 중 48표를 획득, 배혜윤(용인 삼성생명)을 4표 차로 제치고 정규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가 정규리그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인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있던 지난해 11월 2021-2022시즌 2라운드 MVP에 선정된 이후 1년 만으로 개인 통산 10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 
 
통산 10회 라운드 MVP 선정은 박지수(KB스타즈, 13회), 신정자(은퇴, 12회)에 이은 역대 3위에 해당된다. 
 
지난 비시즌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김단비는 지난 1라운드에서 5경기에 모두 나와 경기당 평균 33분26초를 소화했고, 19.6점(전체 2위) 7.8리바운드 6.2어시스트(전체 2위) 1.0스틸 1.4블록(전체 1위)을 기록했고, 3점슛도 19개를 던져 8개를 성공시키며 42.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김단비는 팀 공헌도 면에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4일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개인 통산 5번째 트리플더블(1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 정규리그 4회, 플레이오프 1회)울 달성했고, 그에 앞선 2일에는 부산 BNK썸을 상대로 전반에만 20점을 쓸어담으며 자신의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단비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메디힐 네모 패드 50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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