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레이시아에 40점 차 대승…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 3위 확보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06-27 09:48:01

▲ 이가현과 정현[사진: FIBA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에 대승을 거두고 조 3위를 확보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나란히 12점을 올린 이가현(수피아여고)과 정현(숭의여고), 11점을 올린 유하은(숙명여고)의 활약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 75-35, 40점 차 완승을 거뒀다. 
 
대회 첫 판서 대만을 잡은 뒤 2차전에서 호주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중이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 A조 3위를 확보한 가운데 예성 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호주(2승)와 대만(1승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A조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2위 팀은 다른 조 3위 팀과 4강 진출팀을 가리는 일전을 치른다. 4강 진출팀은 2025년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스위스 로잔) 출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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