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이진욱, 이별 드라마로 만났다…백영옥 작가 원작 ‘조찬모임’ 12월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9-08 09:48:5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수지와 이진욱이 만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수지와 이진욱이 만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컴투스엔/바이포엠스튜디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실연했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두 사람, 승무원 ‘사강’(수지)과 컨설턴트 ‘지훈’(이진욱)이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모임에서 우연히 뒤바뀐 ‘실연 기념품’의 비밀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으며 진짜 이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는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69세’, ‘세기말의 사랑’을 선보인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작품은 저마다 실연의 상처를 안고 조찬모임에 참석한 이들이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고 서로의 상실을 위로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사랑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주연진도 눈길을 끈다. 수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사강’의 내면을 그려내고, 이진욱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실을 품은 ‘지훈’으로 분해 작품에 섬세한 감성을 더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이별 후 남아 있는 슬픔이 전해지는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사강’(수지)과 이별의 흔적을 품은 ‘지훈’의 쓸쓸한 표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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