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베르텐스, 크비토바 잡고 마드리드 오픈 4강 합류
지난 해 대회 결승전 패배 설욕…슬론 스티븐스 상대 결승행 다툼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9-05-10 09:47:13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세계랭킹 7위)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2위)를 제압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702만 1천128달러)’ 준결승에 올랐다.
베르텐스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크비토바에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완승,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베르텐스는 준결승에서 슬론 스티븐스(미국, 8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지난 달 29일 ‘포르셰 테니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첫 2개 대회 우승자가 된 크비토바는 이날 시종 베르텐스에 끌려다니는 경기를 펼친 끝에 완패를 당하면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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