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국가대표 출신 '루키' 이예원, 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3-30 09:47:10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유망주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이예원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후원을 받게 됐다.
KB금융그룹은 이예원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8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예원은 그 해에만 5승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예원과 KB금융의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예원은 지난 2018년 KB금융그룹이 국내 골프 꿈나무 발굴과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8~2020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아마추어 1위를 기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힘든 훈련 일정도 빠짐없이 소화하는 성실함과 더불어 매 대회 스코어 카드에 스마일 표시를 그리고 경기에 나서는 긍정적인 자세가 이예원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라며 “이예원 선수가 점프/드림 투어 관문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정규 투어에 당당히 입성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예원은 “국가대표 시절, 프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프로가 되면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출전하는 것을 꿈꿨다”며 “프로로서 첫걸음을 KB금융그룹과 함께한다는 것이 꿈만 같고, 내 가능성을 믿어준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금융그룹은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오지현, 전지원 등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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