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22P 8AS' 하나원큐, 박신자컵 첫 승...필리핀 대표팀에 대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08-28 18:46:58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국제대회로 새로이 출범한 박신자컵에서 두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하나원큐는 2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필리핀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하나원큐는 '에이스' 신지현이 22점 8어시스트 5스틸, 양인영이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80-63, 17점 차 대승을 거뒀다.
전날 청주 KB스타즈에 패했던 하나원큐는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1패가 됐다.
반면 필리핀 대표팀은 26일 부산 BNK썸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아산 우리은행과 KB스타즈는 이날 대회 3승째를 거두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A조의 우리은행은 인천 신한은행을 85-57로 대파했고, B조의 KB스타즈는 BNK썸을 84-64로 대파했다.
A조의 용인 삼성생명은 벤디고에 62-83으로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2015년 창설된 박신자컵은 올해 대회부터 WKBL 6개 구단에 일본, 호주, 필리핀 등 총 4개국 10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 상금도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올랐다.
우리은행·도요타·용인 삼성생명·신한은행·벤디고는 A조, KB스타즈·부천 하나원큐·BNK썸·에네오스·필리핀 대표팀이 B조에서 경쟁한다. 조 상위 2팀이 4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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