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현대제철 이민아, "WK리그도 유관중...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1-06-16 09:42:28
한국 여자축구 대표 '얼짱 스타' 이민아(인천 현대제철)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유관중 경기에 즈음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민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소속팀인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과 경기 사진을 올려 놓으며 "이제 WK리그도 유관중입니다. 오셔서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지난 15일 "2021 한화생명 WK리그를 17일 8라운드 경기부터 유관중으로 전환해 개최한다"며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 중인 지역은 경기장 좌석의 50%, 2단계 적용 지역은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에는 전국 4개 구장에서 WK리그 8라운드 경기가 광중이 입장한 가운데 진행된다.
WK리그 경기에 관중이 입장하는 것은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6월에 가서야 뒤늦게 시즌을 개막하고 전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렀고, 올 시즌도 개막 이후 7라운드까지는 관중 없이 개최했다.
이민아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청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2017시즌 현대제철의 WK리그 우승을 이끈 이후 2018년 1월 일본 고베 아이낙에 입단, 일본 무대에 진출했던 이민아는 이후 약 2년 만인 2019년 12월 현대제철에 복귀했고, 지난해 팀의 주축으로서 우승에 기여했다. 이민아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 팀에서도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