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단비, 친정팀 신한은행 상대 트리플더블급 활약...우리은행 3연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2-11-08 00:38:20

▲김단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단비가 친정팀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새 소속팀 아산 우리은행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은 7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6-52, 14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3승)과 공동 선두로 올라선 반면 1승 2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김단비는 이날 득점(9점)과 리바운드(8개) 어시스트(8개)에서 모두 두 자릿수 기록에 1~2개 모자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선봉에 섰고, 베테랑 김정은이 3쿼터 종료와 함께 터진 통렬한 쿼터 버저비터 3점포를 포함해 15점 6리바운드를, 박지현(12점)과 박혜진(10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우리은행으로 소속팀을 달리하게 되면서 그 보상선수로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소니아가 12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진영이 팀 내 최다 득점인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가대표급 라인업의 우리은행의 전력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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