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앨범‧콘서트·예능’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9-03 09:38:51
[SWTV 유병철 기자]가수 영탁이 본업인 가수 활동에 이어 예능인으로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팔방미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영탁은 오는 14일 정규 3집 ‘GOGO’ 발매와 2026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5’(이하 TAK SHOW5) 개최를 앞두고, 고정 예능부터 관찰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한 영탁은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춰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퀴즈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사건에 몰입한 리액션까지 보여주며 기존 음악 활동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지적이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배우 출신다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재연하는 상황극에서는 남다른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는 등 맹활약 중이다.
영탁은 지난 8월 8일 첫 방송된 SBS ‘우리동네 전성시대’에도 출연하며 예능 활동 범위를 한층 넓혔다. 이경규, 딘딘, 이원일 등과 함께 지역 곳곳을 방문해 전성시대를 되찾아 주는 동네 부활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합류한 그는 특유의 친화력과 활발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단순 출연을 넘어 프로듀싱 역량까지 보여주며 음악 외적인 재능도 드러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그는 배우 지승현과 함께 만든 곡 ‘고된 떡볶이’를 정식으로 녹음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의 두 아들인 은우‧정우 형제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유쾌한 ‘삼촌 모먼트’를 선사했다. 여기에 이상형과 자녀 계획까지 공개하며 ‘인간 박영탁’의 매력을 표출했다.
이처럼 예능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가수로도 굵직한 행보를 앞두고 있다.
영탁은 오는 14일 정규 3집 ‘GOGO’ 발매를 앞두고 이색적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규 3집 ‘GOGO’는 영탁이 지난 2023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FORM’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꺾어’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영탁은 12곡 중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전복 먹으러 갈래’, ‘폼미쳤다’를 잇는 영탁의 새로운 대표곡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탁은 앨범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 ‘TAK SHOW5’를 개최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TAK SHOW5’는 10월 24~25일 전주, 11월 28~29일 대구, 12월 19~20일 인천, 내년 1월 16~17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이번 시즌은 영탁의 정규 3집 ‘GOGO’에 담긴 신곡들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앨범과 전국투어로 다시 한번 가속 페달을 밟은 영탁의 ‘GOGO’ 레이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탁은 이처럼 음악을 넘어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어느 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친 영탁이 새 앨범과 단독 콘서트, 다양한 예능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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