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잠비아와 1-1 무승부…FIFA 시리즈 1무 2패 마감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19 09:35:13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2026'을 1무 2패로 마감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FIFA 랭킹 18위)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잠비아(65위)와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잠비아에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의 동점골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에는 양 팀 모두 골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FIFA 시리즈는 평소 대결 기회가 적은 서로 다른 대륙의 국가대표팀들이 쉽게 A매치를 치를 수 있도록 FIFA가 직접 주관, 지원하는 친선대회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 출범했다.
FIFA 시리즈는 이번 4월 A매치 기간 여자 경기가 처음으로 운영되는데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태국, 케냐 4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 대표팀은 내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청받았다.
현재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브라질이 골 득실 차로 1위, 캐나다가 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두 팀은 최종전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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