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요안나 콘타, “남녀 선수가 동등한 상금을 받아야 한다”
마수연
marketersy2@gmail.com | 2018-11-21 09:34:36
‘영국 1위’ 조안나 콘타(세계랭킹 37위)가 ‘옥스퍼드 유니언’에서 남녀 선수가 동등한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연설했다.
콘타는 20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대표 토론 기관인 ‘옥스퍼드 유니언’에 연설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콘타는 인내의 중요성 및 남녀 선수들이 왜 동등한 상금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했다.
이날 콘타는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직업을 가졌다면, 그들은 같은 임금을 받아야 한다”며 “스포츠는 역사적으로 ‘남성적인’ 산업으로 분류됐기에, 우리는 변화를 말할 수 있는 여성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자신의 테니스 커리어를 통해 배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콘타는 “어떤 분야에서든 탁월함을 추구한다면 이를 위한 가장 큰 자산은 인내”라며 “스포츠를 향한 불굴의 사랑은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나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지 않았던 경기, 세트, 시합 등이 영원히 내 발목을 잡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고 슬럼프에서 나올 수 있다”며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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